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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J씨, 둘째 아들 59세에 가져
"희망은 있다"
교민 J씨, 둘째 아들 59세에 가져
(겨레일보 박종권 기자) 어제 2일 모스크바 교민 J씨가 러시아 부인에게서 둘째 아들을 59세에 가졌다. 첫째 아들을 가진 지 27개월만이다. J씨는 아들이 나오자마자 바로 젖을 빨았다면서 건강한 아들 출생의 소감을 밝혔다. 출생은 모두 인공수정. J씨는 2001년도에 모스크바로 왔으며 2003년도에 현재 부인과 만났다.
교민 J씨, 둘째 아들 59세에 가져
(겨레일보 박종권 기자) 어제 2일 모스크바 교민 J씨가 러시아 부인에게서 둘째 아들을 59세에 가졌다. 첫째 아들을 가진 지 27개월만이다. J씨는 아들이 나오자마자 바로 젖을 빨았다면서 건강한 아들 출생의 소감을 밝혔다. 출생은 모두 인공수정. J씨는 2001년도에 모스크바로 왔으며 2003년도에 현재 부인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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